제 30회 대한민국 문화 연예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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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이 30일 오후 4시 63스퀘어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정보신문이 주관해 한국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콘텐츠 진흥과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문화·예능·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국내외 문화와 예술 및 가요, TV, 영화, 드라마, 뮤지컬, 연극 등 문화와 연예계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종합 시상식이다.가수, 배우 등 문화예술인뿐만 아니라 한 해 대한민국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과 노고를 아끼지 않았던 수많은 유공자분들까지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정태호 총재는 인사말에서 올해 말에 우리 모두의 축제가 연기로, 노래로, 음악으로, 그리고 웃음으로 희망과 기쁨을 주고, 특히 여러 국가적 어려움에도 힘을 합쳐 포기하지 않고 세계 곳곳에 한국인의 의지와 능력, 그리고 우리 문화의 저력을 전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방재홍/김광탁 이어 방재홍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문화예술인 여러분의 창의성과 독창성이 K-문화를 생성했다면 그로 인해 한류 열풍은 세계로 더욱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김광탁 총괄조직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수상자분들과 함께 뜻을 모아주신 관계자와 오늘 수상하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문화 연예 대상은 헤라 한 개막 축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1부는 노·준영 아나운서와 최·윤 스루 배우가 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조성, K-POP부문, 성인 가요 부문 등의 수상을 진행했다. 6인조 걸그룹 Rocket Punch와 8인조 보이 그룹의 EPAX가 축하 무대를 선 보이며 시상 식장이 더욱 붉어졌다. 저녁 식사 후 이어진 2부에서는 코메디언 김·하쿠도 김·히죠은 아나운서가 MC를 지내면서 연예와 드라마 영화 부문 시상을 계속했다. 허니 제이, 정·쥬나의 수상이 이어지는 시상식이 높아지면서 성인 가요 부문에서는 가수 박·철과 조·한조의 무대가 만들어진 공연장을 방불케 했다. 시상식은 문화, K-POP, 성인 가요, 예능, 드라마, 영화의 6부문에서 84수상으로 열렸다. 대한민국 문화 연예 대상의 영광은 오세훈(오·세훈)서울시장과 나 문진(나·문희)배우에게 주어졌다. 성인 가요 최고 대상은 조·한조, 성인 가요 대상은 박·철, 용탁이 수상했다.대한민국 문화 연예 대상을 수상한나·무니르는 ” 착실하게 일을 하는 것도 행복한 것에 이같이상까지 주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로 “제가 이 연령에서도 상을 수상한 것이 여러분에게 희망이 되었으면”고 소감을 밝혔다.

제30회 문화연예대상 수상자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오세훈(서울시장), 나문희(배우) 드라마 부문

▲ 남자 최우수 연기상 박호상(MBC ‘멧돼지 사냥’), 여자 최우수 연기상 엄지원(tvN ‘아줌마들’) 드라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엄지원은 “좋은 작품에 좋은 캐릭터로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저희가 하고 있는 드라마가 일주일간의 즐거운 화제, 혹은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의 삶 속에 위로와 재미가 담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기하고 있다”며 “올 한 해 ‘작은 아가씨들’을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길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남자 우수연기상 최영준(tvN ‘우리 블루스’), 여자 우수연기상 보나(tvN ‘2521’) 영화부문▲작품상 ‘인생은 아름다워’▲감독상 최국희(‘인생은 아름다워’)▲남자 우수연기상 최영준(tvN ‘우리 블루스’), 여자 우수연기상 보나(tvN ‘2521’) 영화부문▲작품상 ‘인생은 아름다워’▲감독상 최국희(‘인생은 아름다워’)▲남자 우수연기상 최영준(tvN ‘우리 블루스’), 여자 우수연기상 보나(tvN ‘2521’) 영화부문▲작품상 ‘인생은 아름다워’▲감독상 최국희(‘인생은 아름다워’)하이랴은/한 봄 ▲ 신인상 하이랴은(” 사라지고”)한 봄(“사랑하기 쉬운 날”)하이랴은은 지난해 3월 첫 앨범”My Destiny”로 데뷔한 뒤”내 운명”,” 이렇게 된다면”과 “희망곡”,” 사라지고”등 하이랴은식 트로트 곡을 내고 많은 사랑을 이끈 결과 이번 상을 수상했다.하이랴은은 “내 생애 신인상은 없다고 봤는데, 이렇게 의미 깊은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잘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더 힘내자. 항상 최선을 다하는 가수가 된다”과 가슴이 뜨거워지는 소감을 전했다.한 봄은 SBS”트로트 신이 찾아왔다”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여성부 1위를 차지하는 혜성처럼 등장한 가수이다. 한 봄은 이번 수상으로 “중요한 신인상을 주신 주최 측에 정말 감사하고 있다.그동안 코로나에 의해서 공연이 정체했지만 하반기부터 공연을 하면서 많은 팬을 만나면서 더욱 무대의 소중함을 느꼈다”며”이 신인상을 계기로 더 열심히 활동하고 향후 발매된 좋은 곡으로 트로트라는 장르의 음악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역할을 하고 싶다”와 바람을 전했다. 한 봄은 이번 수상과 동시에 신곡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동안 선 보이지 않은 비트의 한 템포와 안무로 새로운 매력을 선 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임·영웅의 “사랑하는 “”너를 “,”별빛 같은 내 사랑아 “에서 한국 트로트 가요계의 저력을 입증한 전설 솔·은 도가 한 봄 노래의 작사와 작곡을 담당한 것이 알려지면서 특별함을 더한다. ▲ K-POP부문 K-POP가수 상EPEX(‘폭탄’), ●●●(‘러시아워(방탄소년단 제이홉)’),CIX(‘캔디’), 테이(‘Monologue’), 로켓펀치(‘Fiore’), 경서(‘나의 X로’),위클리(‘에어플랜 Mode(Prod. 이대휘)’, WSG 워너비 소영(‘눈을 감으면’)▲EMNK팝상 위어 더 원(‘Omw(On My Way)’)▲연예부문 남성스타상 정준하(MBC ‘놀면 뭐하니?’), 여성스타상 허니제이(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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