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지하주차장, 슈퍼구경, 식당플로어 부대찌개, 고기선슬리퍼

2014-03-22 18:04:21 마트구경,부대찌개,고기선슬리퍼태어나서 4~5년은 훌쩍 넘은 슈퍼 마켓(홈 플러스)에 처음 가 봤다.부대를 파는 식당이 별로 없고 검색하던 중 이마트의 식당 층에서 운영 중인 모 체인점이 있고 가게 됐다.중심가에 위치한 바로 옆에 재래 시장이 있지만 정확하지는 않지만 듣기로는 이 마트의 하루 매출이 30억원 정도가 된다고 한다.지역 사람들에게 마트는 편하고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지만, 주변 시장과 상점에서 소비되는 약 30억 정도 돈은 이마트가 흡수하는 셈이다.마트가 건설된 당시 전국적으로 대형 마트에 따른 상생의 문제로 마트 신축에 대한 논란이 한창이었다.기득권을 가진 사람끼리 결국 합의서를 질 수 있게 됐다고 하지만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체감하는 문제가 없고 오히려 좋은 면이 많지만 주변에서 장사를 하는 상인들에게는 눈엣가시 같은 것으로 보인다.마트 꼭대기 층에 식당가가 있지만 마트 식당을 찾아온 손님이 내려가면서 구경도 하고 물건을 사도록 유도하기 위한 장치다.좌식 의자는 5~6만원 정도로 높고 귀에 걸클립형 이어폰은 15,000원~25,000원 정도로 팔다.밥솥의 패킹도 판매하며 잡다한 생활 용품이 많다.다양한 것이 많아 평소”이 물건을 사려면 어디로 가면 되나?” 하고 고민하고 있는 제품도 눈에 보이고,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이다.슬리퍼가 필요했는데 세일 중이라 구입, 삼선 슬리퍼가 아니라 시로쿠센 슬리퍼라고.1개당 2700원.1만원 정도의 영수증이 있으면 1시간 무료라고 쓰고 있어서 식사를 하고 영수증 가지고 왔더니 입구에 직원이 없다.영수증 없이도 무료로 이용한 것.그런데 정제 한봉지 두고 갔었지.태어난 지 45년은 훌쩍 넘은 슈퍼(홈플러스)에 처음 가봤다.부대찌개를 파는 식당이 별로 없어 검색하던 중 이마트 식당층에서 운영 중인 모 체인점이 있어 가게 됐다.중심가에 위치하고 바로 옆에 재래시장이 있는데 정확하지는 않지만 듣기로는 이 마트의 하루 매출이 30억원 정도 된다고 한다.지역 사람들에게 마트는 편리하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지만, 주변 시장과 상점에서 소비되는 약 30억 정도의 돈은 이마트가 흡수하는 셈이다.마트가 들어설 당시 전국적으로 대형마트로 인한 상생 문제로 마트 신축에 대한 논란이 한창이었다.기득권을 가진 사람들끼리 결국 합의를 해서 지어지게 됐다고 하는데,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체감되는 문제가 없고 오히려 좋은 면이 많지만 주변에서 장사하는 상인들에게는 눈엣가시 같은 일이 생길 것 같다.마트 맨 위층에 식당가가 있는데, 마트 식당에 찾아온 손님들이 내려가면서 구경도 하고 물건을 사도록 유도하기 위한 장치이다.좌식 의자는 5~6만원 정도로 비싸며 귀에 거는 클립형 이어폰은 15,000원~25,000원 정도에 판다.밥솥 패킹도 판매하고 있어 잡다한 생활용품이 많다.다양한 물건들이 많아 평소 ‘이 물건을 사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고민하던 상품들도 눈에 띄어 앞으로는 자주 이용할 것 같다.슬리퍼가 필요했는데 세일 중이라서 구입, 삼선슬리퍼가 아니라 육선슬리퍼라고. 개당 2700원.1만원 정도의 영수증이 있으면 1시간 무료라고 적혀 있고, 식사를 하고 영수증을 가지고 왔더니 입구에 직원이 없다.영수증 없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던 것.그런데 알약 한 봉지 놓고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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