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브라더 미싱으로 즐거운 바느질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가정용 재봉틀을 사용하여 만들고 있는 것 중 입지 않는 옷을 이용하여 리모델링 해 보고 있습니다.오늘은 꽃무늬 원피스를 활용한 양면 손목 포대 만들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한쪽 면은 네이비색 꽃무늬 원피스 원단을 사용하고 안감은 집에 사용하지 않는 베이지색 린넨 원단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양쪽으로 활용할 수 있어 그때그때 소지품을 넣어 외출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꽃무늬 원피스를 너무 좋아해서 집에는 여러 가지 원피스가 있는데 얘는 팔이 7부에 원피스 길이도 어중간하고 요즘 잘 안 입어서 버릴까 하다가 원단이 예쁘다고 생각해서 손목 행주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생각하기 시작했어요.가정용 재봉틀 브라더미싱 양면 손목천가방 만들기가정용 재봉틀 브라더미싱 양면 손목천가방 만들기손목 포대의 몸통이 되는 원단 4장과 손목 끈 부분이 되는 원단 4장을 준비해 주십시오.손목 천 가방 몸통:25cm X 25cm 4장 손목끈 부분 짧은 분:15cm X 5cm 2장 손목끈 부분 긴 분:25cm X 5cm 2장 저는 양면으로 하기 위해 몸통 원단 2장씩 다른 원단 손목 부분은 1장씩 다른 원단을 준비했습니다.원단이 베이지랑 네이비라서 실은 무슨 색으로 할까 고민중인데요.네이비 꽃무늬가 베이지톤이라 저는 베이지색 원사만 사용해서 만들었어요.손목 끈부터 가정용 재봉틀로 박습니다.양쪽 끝은 남겨둔 채 위아래만 박습니다.위아래를 브래지어 미싱으로 박은 후 뒤집어서 양쪽 끝은 다시 박았습니다.이렇게 손목끈이 되는 짧은 끈과 긴 끈을 같은 방법으로 준비해 줍니다.손목 끈 부분의 준비가 끝나면 몸통이 되는 천을 ㄷ자로 박습니다.손목 끈 부분의 준비가 끝나면 몸통이 되는 천을 ㄷ자로 박습니다.ㄷ자로 박음질이 끝나면 ㄴ 부분을 접어 3cm 내린 부분을 박고 나머지 바깥쪽은 자릅니다.안감과 겉감을 모두 브라더 미싱으로 박음질이 끝나면 이렇게 4페이지에 나오는 것을 연결하기만 하면 간단하게 손목 포대가 완성됩니다.하지만 이 부분이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라 가끔 영상도 첨부해놨으니 같이 참고해보세요.ㄷ자로 박은 솔기를 옆으로 3cm 띄운 후 손목끈 부분을 양쪽에 붙입니다.ㄷ자로 박은 솔기를 옆으로 3cm 띄운 후 손목끈 부분을 양쪽에 붙입니다.ㄷ자로 박은 솔기를 옆으로 3cm 띄운 후 손목끈 부분을 양쪽에 붙입니다.그리고 안감과 겉감을 조합해서 박아주세요.이때 움직이지 않도록 솔기핀으로 단단히 고정한 후 가정용 재봉틀로 박아주세요.그리고 안감과 겉감을 조합해서 박아주세요.이때 움직이지 않도록 솔기핀으로 단단히 고정한 후 가정용 재봉틀로 박아주세요.박음질이 끝나면 아래쪽이 창문 구멍을 뚫은 후 가방을 뒤집고 구멍을 뚫은 곳은 공구로 마무리해 줍니다.마지막으로 손잡이가 달려있는 윗부분을 다시 박으면 더욱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완성된 모습입니다~ 양쪽 다 지저분한 곳 없이 마무리되어 양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인 손목 천 가방입니다.생각보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죠?간단하게 만들어서 요즘 잠깐 외출할 때 핸드폰이나 세세한 거 넣는 용도로 쓰고 있는데 활용도가 굉장히 만점이네요.간단하게 만들어서 요즘 잠깐 외출할 때 핸드폰이나 세세한 거 넣는 용도로 쓰고 있는데 활용도가 굉장히 만점이네요.안 입는 옷 그동안 그냥 버리기만 했는데 이렇게 포대를 만들어보니까 뭔가 더 애착이 가네요.조금 더 크게 해서 에코백으로 사용해도 될 것 같네요.요즘 저의 즐거운 소잉라이프를 담당하고 있는 핑크미싱 P17K는 브라더미싱 60주년 기념 한정판 핑크블라썸 에디션 가정용 미싱기입니다.옛날 가정용 재봉틀은 답답하고 약하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역시 그 이름에 걸맞은 브라더 재봉틀은 전혀 답답하지 않고 다양한 원단이 매우 부드럽고 튼튼하게 잘 박혀 있었습니다.재봉틀을 돌리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점점 풀리는 것 같습니다.이번주는 또 어떤것을 만들어볼까 행복하게 고민중입니다.브라더미싱 60주년 기념 핑크미싱 P17K+ 차량용 공기청정기 증정 www.gsshop.com브라더미싱 60주년 기념 핑크미싱 P17K+ 차량용 공기청정기 증정 www.gsshop.com#브라더미싱 #가정용미싱 #핑크미싱 #가정용미싱 #P17 #브라더미싱70주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