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나 화장품의 소분을 자주 합니다.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깔때기는 아래 덩굴의 길이가 길어서 다소 불편했어요.중국은 무인양품 제품도 퀄리티로 잘 따라 하잖아요.ㅋㅋㅋ국내에 온라인 판매처가 있어서 소분 깔대기 1개당 500원에 구매했습니다.
윗지름 6cm, 아랫지름 4.9cm x h:5.2cm, 무게 12g…소주컵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http://49mart.com/web/product/tiny/202202/c831535097d5fd599d6217f21f7cea5b.jpg)
액상이나 가루 제형이 쌓이지 않고 매끄럽게 흘러내리도록 각진 곳이 하나 없는 상부입니다.
하부 날개 4개가 소분용기 입구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소분용기 입구에서 1.8cm 정도 깊이로 깔때기관이 삽입됩니다. 그리고 소분용기 입구의 폭은 최소 1.1cm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m.groutmart.com/web/product/big/202208/ea2646d085e1d1bd8d20e8b0f260d849.jpg)
깔때기관의 단면은 사선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화장품, 스킨용과 세제용으로 나누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s://leatherrang.com/web/product/big/202112/b7446a9a9bf9c25fa4eea3d9e94bb81b.jpg)
우리 부부는 아베다 스킨을 함께 사용합니다.정확히는 ‘보태니컬 키네틱스 익스포리안트 500ml’ 국내 150ml 정가 24달러이지만 미국 아베다에서는 150ml 63달러, 500ml 41,000원의 정가.나는 25% 할인할 때 500ml만 직접 구매합니다.이것을 각자의 빈 용기에 나누어 소분합니다.스프레이형은 남편이, 뚜껑형은 제가 퍼프 사용하기 편해서…
저는 신중하게 따르지만 남편의 경우는 (울음) 입구 폭이 1.4cm이기 때문에 그대로 따르게 되면 손을 부르르 떨면서 부어 주변에 쏟기 일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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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깔대기를 꽂아 간편하게 소분합니다.
욱신욱신 부으면 조금 막힘이 있지만 바로 아래로 내려가요.
![](https://cdn-std-web-146-149.cdn-nhncommerce.com/kingcome82_godomall_com/data/goods/22/04/16//1000004407/t50_register_magnify_023.jpg)
세제의 경우 대부분 작은 용기에 소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구입한 무인양품용기를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이 용기들도 입구 폭이 1.6cm로 좁네요.거치 시 손으로 잡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놓기 쉬워집니다.안쪽에서 보니까 용기 입구 길이보다 조금 짧게 놓이네요.식기세척기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주방세제를 사용할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작은 용기에 소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식품용으로 사용하기에는 깔때기 입구가 넓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저는 이렇게 세제 소분 전용으로 쓰고 있네요.p.s. 국내 무인양품 매장에서는 운이 좋으면 세일 상품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명칭은 입욕제 깔때기.p.s. 국내 무인양품 매장에서는 운이 좋으면 세일 상품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명칭은 입욕제 깔때기.